CRK , MZ세대 겨냥한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 론칭

2024-03-03 ~ 2024-04-03

 

-캐리어, ‘모드비’ 브랜드를 통해 감성적 가전제품 선보이며 독자 브랜드 구축

-1인 가구, 신혼부부 대응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 홈술족 위한 ‘와인 에디션’ 냉장고 출시

 

‘감성가전’ 모드비의 복합냉장고 ‘와인에디션’ 컨셉 사진(사진=캐리어)
‘감성가전’ 모드비의 복합냉장고 ‘와인에디션’ 컨셉 사진(사진=캐리어)

캐리어(회장 강성희)가 8월 25일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를 론칭했다.

‘모드비(Mode de vie)’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MZ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다.

캐리어는 Artistic Smart(다양한 컬러와 예술감각과 지성, Tech Fit(고객의 생활과 공간에 딱 맞출 수 있는 고객지향적 테크놀로지), Neo Lifestyle(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안)로 이루어진 ‘모드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니스와 ‘나만의 가전, 나만의 모드’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자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같은 브랜드 컨셉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이 개발됐다. 모드비 브랜드 제품은 일명 냉툭튀(냉장고만 앞으로 툭 튀어 나와 있는 형태)이 없이 소비자 개인의 공간에 딱 맞는 피트인(Fit-in) 제품이라는 특징이 돋보인다.

 

1인가구,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 컨셉 사진(사진=캐리어)
1인가구,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 컨셉 사진(사진=캐리어)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Fit-in’ 4도어 냉장고와 와인보관실이 있는 ‘와인에디션’ 냉장고이다.

‘Fit-in’ 4도어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이다. 총 16병을 넣을 수 있어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술족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1인 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캐리어는 최근 감성가전 ‘모드비’를 알리기 위해 핵심타겟인 1인 가구, 신혼부부와 홈술족에게 '가전이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는 메세지로 3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1인 가구 편은 독립 후 선물로 나만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신혼부부 편은 다정한 주말의 모습을 통해 우리 공간 속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방식으로, 홈술족 편은 독립한 친구가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해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을 더하는 방식으로 모드비만의 감성을 담았다.

캐리어 관계자는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냉장고 분야에서 주방가전·생활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현 세대의 감성에 맞춘 모드비 브랜드를 론칭,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드비’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7